Unity

생각이 나서 에셋 스토어 리소스를 갖고와서 해봤다.

일곱개의 대죄 Grand Cross 모바일 게임 역기획 준비중..

역기획에 대해서 어제 영상을 좀 보고 왔고,

좀 더 시스템에 대해서 파악하기 위해서 플레이를 계속할 생각이다.

스샷도 찍어가면서.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보자면..

기획이란 일을 꾀하여 계획함이라는 사전적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떠한 일을 계획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조직관리에서 쓰이는 용어라 한다.

어떤 계획을 짜기 위해서 과정들을 설계하거나 구조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기획 자체는 이미 설계가 되어진, 이미 구조화가 된 기존의 것들을

재구조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추가로, 왜 이렇게 하였는지에 대한

기획자들의 의도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역기획이라 생각한다.

분석이란 사전적 의미는 어떤 물체나 성분을 조사하는 것이라고 하고,

복잡한 내용 많은 내용을 지닌 사물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그 내용을 단순한 요소로 나누어 생각함을 뜻한다

공략의 사전적의미는 군대의 힘으로 적의 영토나 진지를 공격하여

빼앗는다는 뜻이다.

게임 자체에서는 특정 루트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적을 상대하여 이기는 방법, 

혹은 그 게임을 성공리에 진행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즉, 게임의 일부/ 전체 클리어 방법 및 게임 요소를

완벽히 정리해놓은 것을 말한다.

https://namu.wiki/w/%EA%B3%B5%EB%9E%B5

- 역기획서 - 

■ git hub(깃 허브) 주소 : https://github.com/mashit2019/game-design-01 

역기획중인데 

뭔가 역기획이 아니라 

분석으로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내가 지금 하는 것이 잘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는 느낌이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다면 다행이지만서도 ..

역기획을 작성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실수하는 부분이 많다고 느끼는 점이,

너무 크게 잡아서 너무 크기가 방대해져서 감당을 못하거나,

아니면,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감을 못잡다 보니 손을 대기도 버거운 상황이 오는 것 같다.

작성하다보면 분명 다른점이 있는데 작성하는 것에 치중하고 몰두하다보니,

그런 점을 자꾸 놓치는 것 같다.

섀도우 버스를 역기획중이고 곧 마무리 할 예정인데

UI 요소에 대해 설명할때 막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흐름 자체만 놓고 보면 시스템 역기획이 될 수 있지만

뭔가 많이 부족하고, 분석서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UI 요소에 대해서 생각을 깊이 좀 해봐야겠다.

역기획을 함으로 있어서 

의문이 드는 것들이나 

내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공간이다.

앞으로 계속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나갈려고 한다.